[창녕군 소식] 창녕경찰서 이전 예정지 확보-삼녹 이헌국 대표 고향사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05 12:53:10

경남 창녕군은 3일 군청에서 경찰서 신축 이전을 위한 국·공유재산 등가교환 협약을 체결했다.

 

▲ 성낙인 군수와 전상엽 경찰서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협약은 군이 조성한 신축 부지와 현재 창녕경찰서가 사용 중인 건물과 토지를 상호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창녕경찰서는 현대화된 치안 서비스 거점을 확보하고, 군은 기존 청사 부지를 주민 편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교환 대상은 군 소유의 창녕읍 말흘리 700-3번지 일원 토지 1만2974㎡와 창녕경찰서 소유의 창녕읍 교상리 28-7번지 토지 5941㎡ 및 건물 2832㎡이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당 재산을 등가교환하는 방식에 합의했다.

 

창녕경찰서 이전 사업은 2019년 7월 신축부지 확보 협약을 시작으로, 매장유산 시굴 및 발굴조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경남도경찰청의 착공을 통해 창녕경찰서 신축 이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경찰서 신축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청사 부지는 주민 편의시설로 조성해 군민들께 되돌려드리고 종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삼녹 이헌국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이헌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성낙인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3일 ㈜삼녹 이헌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방면 옥야리 출신으로, 거제시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생산기업 ㈜삼녹을 이끌고 있다.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를 비롯해 모교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이방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

 

이헌국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관심과 응원을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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