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현재·미래 담은 '아이콘 광주' 30일 개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30 17:12:21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고 세계적 협력을 도모하는 '인공지능 학술회의'가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열린 글로벌 AI 컨퍼런스 'AICON 광주 2024 개막식'에 참석해 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으로'를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개막식은 광주 인공지능의 미래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 인공지능집적단지를 중심으로 광주가 세계로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인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인공지능 기업의 기술을 접목한 콜라보 공연으로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AI 인프라, 기업, 인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로, 지역기업과 시민의 일상에 AI가 자리잡는 '모두의 AI 대표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전시부스에서 AI집적단지와 AI데이터센터 운영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기업의 AI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했다.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 특별강연도 펼쳐졌다.

 

'아이콘 광주 2024'는 7개국 30여 명의 인공지능 전문가 강연을 통해 '초거대 AI', 'AI클러스터', 'AI반도체&온디바이스' 등 국제 인공지능 동향과 미래전망을 공유한다.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AI비지니스', 'AI미래포럼', 'AI윤리' 등 기업 관계자와 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 주제를 다룬다.

 

30일 AI전문가인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의 북콘서트에 이어, 다음달 1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이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를 주제로, 배순민·오순영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AI 미래포럼 공동의장이 '생각이 크는 인문학'과 'AI시대 부의 지도'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부스와 시민체험존도 마련됐다.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는 AI 캐리커쳐, 무인매장 점원로봇, AI 향수 추천 등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콘 광주 2024' 문의와 온라인 참여는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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