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유산도시協, 정기회의서 합천군 회장도시로 연임 선출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11-30 17:19:18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신규회원 도시 가입의결
▲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가 제27차 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제27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가 29일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와 부회장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회원 도시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25개 시·군·구 단체장 협의회다.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 간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창립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제14대 임원 선출과 함께 지난 9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김해시·함안군 등 6개 도시에 대한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회의 결과 현 제13대 회장 도시 합천군은 고창군과 함께 제14대 회장 및 부회장 도시로 각각 선출되면서 연임하게 됐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협의회는 이제 31개 도시가 회원이 된 명실상부한 한국의 세계유산을 알리는 단체로 거듭났다"며 "회원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대외적으로 협의회의 인지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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