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첫삽…2026년 6월 준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25 17:23:44

충무공동에 도서관과 문화관으로 건립…643억원 투입

경남 진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복합문화도서관 구축사업이 추진 6년 만에 첫삽을 떴다.

 

▲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기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남도, 경남교육청, 진주시 등은 25일 진주 충무공동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오경문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은 2018년 12월 경남도, 진주시, LH, 경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됐다. 여기에는 사업비 643억 원(진주시 140억, 도교육청 154억, LH 349억 원)이 투입됐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문화·체육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준공 시기는 2026년 6월이다. 연면적 1만1266.6㎡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도서관과 문화관으로 건립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복합문화도서관은 이전기관 직원이나 지역시민 누구든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정착하고 싶은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복합문화도서관은 향후 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문화·교육을 주도하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하게 된다"며 "혁신도시 활성화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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