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지방시대종합타운' 조성방안 건의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22 17:08:05

22일 프레스센터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참석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세종 이전 계획과 병행해 지방자치 관련 기관을 기존 지방자치회관 주변으로 집적화해 '(가칭) 지방시대종합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장들.[세종시 제공]

 

최 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임시총회'에 참석, 지방자치 관련 현안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지방자치의 발전단계에 맞춰 지방행정기구 정원 및 조직 권한도 이양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특히 최 시장은 자치경찰제와 특별행정기관의 기능 이양 등 정부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세종과 강원, 제주, 전북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것이 특별자치시도 목적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지방시대 정책의 컨트롤타워이자 지방자치 실현 및 연구 기능을 수행할 '(가칭)지방시대종합타운' 건립에 대해 정부와 시도협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시도지사협의회, 시군구청장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자치 관련 4개 협의체와 시도별 세종사무소 등 지방자치 관련기관의 집적화 된 공간이다.


최 시장은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역대 정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시, 협의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정책화하고 입주기관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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