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와 제주도 데이트 포착
김현민
| 2019-06-13 17:49:56
'연애의 맛2'의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긴 현장이 포착됐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한국 대표 싱글남들이 이상형과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방송된 3회에서는 '보고 커플' 고주원 김보미는 그들만의 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연애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로 소원했다가 재회했다. 김보미는 불편했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고주원은 "날 믿고 기다려주면 될 거예요"라고 고백했다.
고주원은 다음날 제주도로 향하는 김보미의 비행기에 함께 타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고 선상 낚시를 하며 스킨십까지 했다. 5개월 만에 존칭을 끝내고 고주원이 "보미야"라고 호칭을 정리했다.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제주도 몰래 데이트 현장이 SNS를 통해 알려진 후 현장을 포착하러 떠난 제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3일 고주원과 김보미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이 담긴 2개의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보고 커플'은 심야 영화 관람부터 출근길 배웅까지 실제 연애를 보여줬고 이를 발견한 시민들이 영상을 찍어 올렸다.
고주원은 제주 애월에서 바다를 감상했고 본의 아니게 제주 할머니에게 진심을 고백했다는 전언이다. 우연히 갯벌에서 일하고 있던 할머니를 만난 고주원은 "애인과 함께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봤다"는 할머니의 말에 당황했다.
제작진은 "제작진에게도 말하지 않고 고주원이 김보미와 제주도에서 시크릿 데이트를 펼쳤다는 데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며 "천천히 느리지만 그들만의 속도로 연애를 하겠다는 고주원의 진심은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가 담긴 '연애의 맛2' 4회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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