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광양시, 28번째 '무장애 도시 만들기 경사로 설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26 17:20:00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동 약자의 식당 이용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무장애 도시 만들기 경사로 설치'에 나서고 있다.

 

▲ 26일 광양제철소는 중마동의 한 식당에서 '무장애 도시 만들기 경사로 설치'에 나선 뒤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는 26일 전남 광양 중마동의 한 식당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5월부터 식당, 미용실, 약국, 카페, 마트 등 28곳에 경사로를 설치해 휠체어 사용자의 시설 이용이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광양시도 지난 2021년 '광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제정을 통해 무장애 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지역사회 내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양시의 관심아래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무장애 도시 구현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광양시 혼자서 단순하게 실천할 수 없는 만큼 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심리적인 제약을 해소하는 진정한 의미의 무장애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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