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아라가야 고도 지정 신청-중소기업 503억 융자 확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12 13:18:44

경남 함안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 신청서 보완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 조근제 군수가 고도지정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김재홍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 최경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부원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아라가야의 수도이자 중심지로서 함안의 역사적 상징성과 지정의 필요성, 그리고 가야 문명권 내에서 함안만이 갖는 독보적 정체성을 논리적으로 보완했다. 

 

자문위원들은 함안 아라가야가 고도 지정 요건을 충분히 충족함은 물론, 기존 고도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과 보완 방향을 제언했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은 찬란한 아라가야의 문화를 간직한 역사 도시로서, 고도 지정은 함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완벽한 보완 자료를 준비해 2026년 고도 지정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안군, 2026년 제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위원회 개최


▲ 석욱희 부군수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9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석욱희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첫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 업체의 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업체별 승인 금액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상반기 융자지원에는 137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신청 금액은 507억 원에 달했다. 군은 심의 결과, 135개 업체 503억 원을 승인했으며, 업체별 최대 이자보전율은 3%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만큼,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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