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국 한국문화종합축제인 '밥심'서 K-푸드 매력 알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04 17:11:00
쌀 스낵·김치·라면과 유자차·전통 과자 등 K-푸드로 한국 소개
▲ 밥심 페스티벌에서 K-푸드를 맛본 현지 어린이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한국문화종합축제인 ‘밥심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1만4000여 현지인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4일 aT에 따르면 ‘밥심 코리안 페스티벌’은 유타주를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푸드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컵밥'이 한국문화원, 유타대학교와 연계해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과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축제다.
미 중부의 유타주는 인구 대부분이 백인으로 LA, 뉴욕 등 대도시와 달리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어 이번 축제에서 한국 식문화를 비롯해 전통 놀이, 댄스 챌린지, K팝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석 명절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쌀 스낵, 김치, 라면, 홍삼 등 다양한 인기 K-푸드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추석 과일인 배를 비롯해 유자차, 전통 과자 등을 선보였다.
또 홍보관 안에는 유타 현지에서 판매 중인 K-푸드를 전시하고 현장 시음·시식과 함께 QR코드로 구매처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실구매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판촉 효과와 수출 확대를 도모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의 인기는 미국 거점도시를 넘어 더 넓은 지역으로 퍼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K-푸드의 미래 소비층 확보와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전략적인 접근과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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