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취임…"스마트 항만시스템 조기 구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10 17:10:25
부산항만공사(BPA)는 송상근 신임사장이 10일 오후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 송상근 사장이 10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송상근 신임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첫 현장경영 행보를 보였다. 부산항 신항 7부두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하며 자동화부두 인프라 확충에 대한 관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거쳐 2023년 6월까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이어 "국내외 선사, 운영사를 비롯한 물류기업은 물론 항운노조 등 현장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을 것이며, 부산항이 더 좋아지고 있고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기민하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에게는 "현장 중심 경영, 고객 중심 서비스, 글로벌 역량 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성과 창출형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업무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당부했다.
취임식을 마친 송 신임사장은 북항 신선대부두를 방문, 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는 1991년 6월 개장 이래 대한민국 수출입 관문의 중심으로서 북항 물동량 처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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