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계원~서울 석계역간 115번 공공관리제로 전환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4-11-20 17:12:46

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 15분으로 단축, 막차 운행도 1시간 연장

남양주시는 퇴계원과 서울 석계역 구간을 운행하는 115번 시내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 퇴계원~서울 석계역 구간에 운행하는 115번 시내버스 [남양주시 제공]

 

지난해 6월 서울시가 시내버스 1156번을 폐선함에 따라 남양주시가 같은 노선에 115번을 신설했다. 그러나 운수업체의 적자 누적 등으로 운행 대수가 8대에서 4대로 줄고 배차간격도 50분으로 길어져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7월부터 퇴계원 쌍용예가아파트~석계역 구간에 전세버스 2대를 출퇴근 시간에 투입하는 임시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115번을 공공관리제 전환해 버스 8대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운행 간격이 15분으로 단축되고 막차 운행도 1시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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