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 신규 홍보대사 위촉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1-19 17:06:13
정명근 시장 "요리를 통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정 홍보 기대"
▲ 정명근(가운데) 화성시장이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정명근 시장 왼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이순실 요리연구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화성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위촉은 이순실 요리연구가가 탈북민으로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경험과 요리연구가로서 쌓아 온 전문성·성실함을 높이 평가해 추진됐다.
이순실 요리연구가는 탈북민 출신에서 연 매출 수백억 원의 식품기업을 일군 북한요리연구가로, 방송 출연은 물론 화성시 청계동에서 이북 음식점을 운영하며 대중 및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순실 요리연구가는 향후 2년간 화성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정 홍보 활동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요리사로서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포용·노력이라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화성시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전과 노력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삶의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공감하며 화성특례시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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