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건각 1만명 달렸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23 20:27:16

대한육상연맹로부터 코스를 공인받은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23일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종합운동장 출발점을 힘차게 뛰어나가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하프 3999명 10㎞ 4086명 5 2073명 등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 1만158명이 참가했다.

 

이번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30·40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역대 최단 시간에 참가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경남도 등이 후원하는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를 자랑한다. 특히 하프 코스는 전국 마라토너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전 공연으로 퓨전 북장구 일타고수 공연, 비베카요가의 몸풀기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무료 어묵 시식, 농특산품 판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5㎞ 코스에서 우승자는 △학생부 남자 김성군(대구남구육상연맹), 여자 권한서 일반부 남자 성지강(김해연합팀), 여자 박미희 씨다. 

 

10㎞ 코스에서는 청년부 남자 오석근, 여자 송성하(뛰닝) 장년부 남자 정현호, 여자 정순자(진주마라톤클럽)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 40대 미만 김덕하 40대 한현준(마피아런) 50대 김수용 60세 이상 김형락(창원마라톤클럽)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45세 이하 여자 청년부 김이식(막달리자) 46세 이상 여자 장년부 오선정 씨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완주자들에게는 밀양시 브랜드를 담은 메달이 전해졌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경품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밀양시는 이날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일 개최 예정인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 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파크골프대회, 제36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생활 체육 메카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23일 아리랑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밀양대로를 달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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