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남신항 개발 연계 친환경 물류허브 청사진 제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6-04 17:09:42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재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관련 기관 및 항만업단체와 그 결과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 ▲ 3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열린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재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회의장 모습 [울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용역은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 변경(2025년 고시 예정)에 대비해 지난해 4월 착수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울산항의 기존 개발계획 재검토 및 국가계획 수정 반영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간보고회 당시 배후업체들의 개발수요 조사 결과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UPA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번 용역은 △기초조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수요조사(설문조사) △중장기 개발계획 재검토 △수치모형실험 △타당성 검토 및 효과분석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울산항의 개발수요 및 지속적인 개발을 고려한 평면 재배치 계획이 제시됐다.
평면재배치의 주요내용은 △에너지허브 2단계 개발(수소·암모니아 4선석, 유류 1선석) △남신항 2단계 벌크항만 개발(목재→기타광석부두 기능 변경) △에너지허브 2단계 잔여구간 배후단지 추가 확충(25만㎡) 및 소형선부두 개발 △해경부두 예정지의 본항 이전 등이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2차 수요를 지난 4월 제출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