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후대응, 경기도는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답"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16 17:22:27
"1.7GW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국 최초 기후보험과 기후위성 등 기후 정책 전국 확산"
"기후정책 타운홀미팅, '1호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기후수도' 달려갈 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기후대응, 경기도는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답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경기도는 실천합니다' '경기도는 도민과 함께 합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 지난 4년, 경기도가 기후 대응에 있어 가장 앞설 수 있었던 세 가지 원칙"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7GW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국 최초 기후보험과 기후위성, 경기RE100마을, 기후도민총회, 기후행동 기회소득까지, 경기도의 기후정책은 이제 대한민국의 기후정책으로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한 기후정책 타운홀미팅과 '1호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기후수도' 경기도가 달려온 길이자, 앞으로도 계속 달려갈 길이기도 하다" 덧붙였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실천, 참여, 대한민국 표준 등 세 가지로 정의하면서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 수혜자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경기도 기후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자, 기후보험 상담콜센터 팀장, 안성시 소동산마을(RE100 소득마을) 이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대표 등 경기도 기후정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각 정책의 실제 수혜 사례를 발표하며 기후 정책이 일상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의 새로운 실천 동력인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도내 대학교 재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캠퍼스 리더는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핵심 기후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홍보 등에 참여한다.
이들은 젊은 감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혜택을 널리 알리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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