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현 정부 뭐했나...경기도가 RE100을 추진하는 이유"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7-16 17:50:41
"국내 최초 기후위성 발사...금년 중 기후보험도 도입" 선포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후위기로 인한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후보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 김동연 경기지사.[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16일 '글로벌 RE100 압박과 한국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 기후위성 발사에 들어갈 게획"이라며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가 기후위성을 보유하게 되면 재난 대비, 농업 축산업 분야, 도시 확장 및 개발 등에 필요한 각종 기후 데이터와 영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나아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 창출도 가능해진다고 김 지사는 덧붙였다.
이어 "기후보험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층, 고령자 등이 폭염이나 한파, 감염병 등 기후 재해에 따른 질병이나 상해 진단을 받을 때 일정액을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라며 "경기도에서 연내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9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정부의 역할을 '공공재' 개념으로 풀어서 설명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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