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지삼거리 달리던 트럭서 소주 300박스 와르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07 17:21:43
울산공항 인근 곡선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량에서 다량의 소주 박스가 쏟아졌으나, 다행히 가벼운 택시 충돌 이외 별다른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7일 오후 1시 34분께 울산 북구 원지삼거리 공항 방향에서 50대 운전사가 몰던 화물차가 곡선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는 바람에 차량에 적재돼 있던 술 300박스가 도로에 떨어졌다.
연쇄적으로 쏟아진 일부 소주 박스는 옆 차로를 주행하던 택시와 충돌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당 택시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원지삼거리에서 공항 방면 4개 차로를 모두 통제해 사고 일대 현장을 정리한 뒤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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