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국도 47호선 방음터널 도비 지원해 달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1-11 17:02:27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서 김동연 지사에 요청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방음터널 설치 사업비 분담'과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병상수 반영'을 요청했다.
 

▲ 11일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이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는 현재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더 나아가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과천시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이 꼭 필요한 만큼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전폭 방음터널 설치사업은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와 경기도 관리 도로인 지방도 309호선의 소음저감을 위한 것이다.

 

2022년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 이후, 강화된 방재시설 기준이 적용되면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도민 안전의 확보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경기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에 과천시가 유치를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 병상수 반영도 건의했다. 시는 시민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지역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지난달 24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를 시작, 내년 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과천시는 그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경기도는 과천시가 요청한 방음터널 설치비와 병상수 반영 안건에 대해 실무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하여, 이를 다시 과천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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