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NH농협은행, 도내 中企·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3-05 17:15:00
농협, 200억 특별출연...경기신보, 3000억 규모 보증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신보는 5일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NH농협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은 경기도의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금융정책에 맞춰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을 확대, 경제위기 극복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과 함께 성장 유망기업 등을 경기신보에 적극 추천하는 한편, 경기신보는 신속한 협약보증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200억 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협약 체결일인 5일부터 출연금의 15배수인 3000억원 규모의 NH농협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이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신청업체의 원활한 대출실행 및 금리 인하 효과를 위해 협약보증의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우대 적용(5000만 원 초과는 90%)된다. 또 최종 산출 보증료율에서 0.2%p 인하된 보증료율을 적용해 준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수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확장재정'을 통해 마련한 957억 원의 예산을 경기신보에 출연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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