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 공익제보단 포상금 월최대 16만원 지급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3-11 16:56:24
세종시 안전신문고접수 5만170건으로 역대 최대
▲세종시청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세종는 시민의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가 매년 늘어나 지난해는 2022년 대비 28.6%(1만1,158건)이 증가한 5만 170건으로 역대 최대 신고가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고 분야는 안전신고, 생활불편, 불법주정차, 자동차·교통위반 등이다.
특히 세종시가 지난 2년간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불법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46%를 차지해 주차 질서 위반에 대한 시민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도로·시설 파손 등 안전신고 2만 1,845건(25%), 자동차·교통위반 신고 1만 4,901건(17%), 기타 생활불편신고 1만 1,124건(12%) 순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신고 유형을 보면 조치원읍과 동 지역은 불법주정차 신고(53.3%)가, 면 지역은 자동차·교통위반 신고(40.6%)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시는 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과 연계해 교통법규 위반 사항 신고를 활성화하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신고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불법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제보하는 공익제보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해 선정되면 활동 결과에 따라 월 최대 16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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