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작년 해외주식 증여 이체 금액 전년比 7배 증가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2-04 17:00:28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등을 위해 이체한 금액이 2.8조 원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 미래에셋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제공]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고객 수는 약 1만7000명으로, 전년도 3000명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증여 해외주식으로는 △엔비디아 5900명(8000억) 테슬라 5200명(4700억) 애플 2400명(830억) 마이크로소프트 2000명(940억) 아마존 1400명(1020억) 순이었다.


해외주식 증여를 통해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우자의 경우 10년간 6억 원, 성인 자녀는 5000만 원, 미성년 자녀는 2000만 원까지 증여세 부담 없이 증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WM 영업점과 모바일 앱 'M.STOCK'을 통해 해외주식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와 절세 전략을 포함한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3일부터는 '해외주식 볼륨 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 입고 금액과 순매수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증여는 단순한 자산 이전과 절세를 넘어 글로벌 자산 배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부의 세대 간 이전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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