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간부 공무원 연찬회-공유재산 순회 대부계약 시범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12 10:59:57

경남 밀양시는 11일 호텔 아리나에서 '간부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 안병구 시장이 간부 공무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행사는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국·소별 '미래 비전 10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정국, 문화복지국, 나노경제국, 건설도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각 부서는 중장기 핵심 과제를 제시하고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밀양 미래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와 '공간을 감성으로 바라본 밀양시의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

 

안병구 시장은 "국·소별 발표와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2026년 시범 운영

 

밀양시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대부계약자는 기존에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갱신이나 신규 신청 시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로 인해 고령자와 읍·면 지역민은 행정 이용에 부담을 느껴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산관리 담당 공무원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대부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공유재산 대부계약 신규 신청자와 계약 기간 만료 예정자이며, 고령자와 읍·면 지역 거주자를 우선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신청서 접수와 함께 공유재산 사용 실태 확인, 관련 민원 상담을 병행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종숙 시 회계과장은 "행정이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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