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개소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4-22 16:58:40
올 하반기 안산에 센터 추가 개소
경기도는 22일 수원시에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 12월 5일 파주에 첫 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하반기 안산에 세 번째 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별 최대 10명, 3개 센터를 운영하면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는 낮활동서비스와 야간 주거지원 서비스 등 24시간 1:1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센터 입소를 희망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사회적 돌봄의 책임을 분담하고 지역 내 자립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시설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삶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그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당사자들과 그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돌봄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사자와 가족들이 홀로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했으나 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 체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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