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베트남 유통업체와 100만 달러 수출 협약 체결…3번째 해외 수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18 16:51:28

베트남 현지, 22일까지 진도산 농수특산물 판촉행사 진행

전남 진도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유통업체 동양농수산과 100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우홍섭 진도부군수 등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 개척단이 베트남 하노이 원마트에서 열린 진도 농수산물 판촉행사장에 참여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우홍섭 진도부군수를 대표로 구성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 개척단은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원마트, 박닌 플러스마트 등 진도 농수산물 판촉행사장에 참석한 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 협약은 앞으로 1년동안 진도군 농수산물의 베트남 시장 100만 달러 규모의 입점을 주요 내용으로, 호주와 미국 수출 협약에 이어 3번째 농수산물 수출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베트남 현지 마트에서는 22일까지 진도산 백미, 꽃게, 김부각, 울금 가공식품 등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또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 개척단은 베트남 교민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진도군과 베트남 교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호주와 미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도군 농어가의 실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지난 7월 호주와 100만 달러의 진도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 시장에 5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체결을 달성해 지역 농수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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