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강우권 기자
kang24@kpinews.kr | 2024-05-16 16:56:37
경남개발공사 및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초청...사업시행자 유치 시동
경남도는 16일 오후 경남연구원에서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 ▲ 16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투자유치설명회 모습 [경남도 제공]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역에서 합천·진주·고성·통영을 경유해 거제역을 종점으로 177.9㎞ 구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높은 PF금리, 건설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악화되면서 역세권 개발 사업시행자 유치에 소극적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가 투자유치설명회를 주최·주관했고, 진주시·거제시·고성군·합천군에서 지역 특화 역세권 개발 구상안을 발표했다. 이날 경남개발공사, GS건설, HJ중공업, 대우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는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공동수급체(컨소시엄) 구성에 대한 경남기업 참여와 함께 하도급·건설자재 등을 경남지역에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표주업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이번 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역세권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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