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부산사나이가 '국가부도의 날' 금융맨이 되기까지
박동수
| 2018-10-31 16:48:16
영화 '깡철이' 속 부산사나이였던 배우 유아인이 5년 뒤인 2018년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금융맨으로 변신했다.
'깡철이'는 지난 2013년 10월 개봉한 작품으로,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깡철이'는 복고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와 스토리로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강철 역을 맡은 유아인은 순박하고 우직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 호평을 받았다.
이후 유아인은 '사도', '베테랑', '좋아해줘', '버닝' 등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작품들로 자신만의 색깔과 커리어를 쌓아왔다.
유아인은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인 '국가부도의 날'로 다시 한 번 극장가 관객들을 찾는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은 '국가부도의 날'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는 금융맨 윤정학 역을 맡았다.
유아인을 비롯해 '국가부도의 날'에는 김혜수,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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