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국민들을 적으로 돌린 윤석열은 퇴진하라"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12-12 16:59:02

노동자 시민대회 열려 ▲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노동자 시민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렸다. 집회 뒤 참가자들이 철창 속 윤석열 대통령모형을 앞세우고 행진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노동자 시민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렸다.

민주노총과 윤석열퇴진행동이 주최한 시민대회에는 민노총 산별노조와 전국공무원노조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윤석열은 또다시 국민들을 적으로 돌렸다. 자신의 행위를 통치권이라 포장하고 있다. 국회와 국민들을 경찰과 군인의 군홧발로 짓밟은 자가 자신의 통치권을 운운하고 있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이제 윤석열이 체포되고 구속되어야 할 시간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열린 노동자 시민대회는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마치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까지 행진을 한 뒤 6시부터 국회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후 서울역과 남영동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앞으로 가는 일정으로 급하게 변경했다.

'윤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손피켓을 든 참석자들은 세종대로 집회를 마치고 철창 속에 든 윤석열 인형을 앞세우고 행진을 시작했으며, 용산으로 향하다가 남영역 부근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아 충돌하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 관저 부근인 한남동 한강진역으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노동자 시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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