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美 주간거래 재개 후 거래금액 24% 늘어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11-25 17:01:53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초 재개된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빠르게 정상화하며 고객 참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주간거래 재개 후 2주간 미국 주식 일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간 시간대의 일평균 거래 고객 비중은 전체 미국주식 거래 고객의 20.8%, 거래금액은 4.6%를 차지했다. 지난해 평균(고객 비중 31.2%, 거래금액 10.4%)보다 낮지만, 재개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점진적 회복 흐름으로 분석된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전 10~11시(27.5%)였다. 14~15시(23.1%), 11~12시(22.6%)가 뒤를 이었다. 거래 종목은 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 등 AI 관련 종목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참여 고객층은 30대 남성이 2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주간거래 경험이 없던 신규 고객 비중은 72.2%에 달하며 진입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기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간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1000만 원 현금 △아이폰 △마사지기 △상품권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간거래 재개로 고객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거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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