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장벽 흉물 논란…"당장 철거해야" vs "진주대첩 형상화 건축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21 17:30:37
경남 진주지역 시민단체가 현재 조성 중인 진주대첩광장 내 장벽이 흉물이라며 철거를 요구하자, 진주시가 진주대첩 승리를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진주대첩광장 흉물콘크리트철거 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진주대첩광장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성과 대첩광장 사이를 6m짜리 장벽과 높은 정원수로 다 막아놓고서, 시는 역사공원이라 한다"며 광장 공원지원시설물 철거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향후 목소리를 높여나가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와 관련, 진주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공원지원시설물에 대해 "진주대첩 승리를 형상화한 건축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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