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갈전지구 교차로 정비-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02 17:33:16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갈전지구 교차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 갈전지구 교차로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2억5000여만 원을 들여 길이 88m의 가·감속차로를 설치했다. 

 

지난해 말 사업 초기에는 농협 소유 토지와 일부 개인 사유지 보상 문제로 난관에 봉착했으나, 성낙인 군수가 직접 군의회, 창녕농협, 경찰서, 지역 주민을 현장에 초청해 사업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에 나서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 결과, 창녕농협은 부지를 자발적으로 무상 기부채납했고, 퇴직 공무원 소유의 사유지도 원활히 매수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됐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로 정비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유관 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교통환경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실시

 

▲ 창녕군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말까지 결핵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사업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검진은 관내 노인복지회관 4개 소(창녕군·영산면·대합면 노인복지회관, 남지종합복지관)와 주간보호센터 등 5개 소에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의료취약지역인 부곡면·길곡면 경로당 40개 소를 대상으로도 순회 검진이 실시된다.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결핵균 감염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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