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전문가 100여 명과 재난안전망 논의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4-30 16:46:35
삼성화재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사회안전망 더 링크(The LINK)' 토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안전망 더 링크'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사회 전반의 재난 예방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전문가 네트워크다. 삼성화재는 대형 재난의 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의 플랫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 구축과 공감대 형성의 첫 걸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을 잇다, 내일을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기후변화 대응, 재난 과학기술, 안전규제·거버넌스를 논의했다. 학계, 정부, 유관 전문기관에서 약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장, 홍정욱 재난과학기술연구소장, 김태윤 한양대 과학기술정책연구소장, 최태영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 환경 변화 △국내·외 재난과학기술 현황 △통합적 위기 관리 거버넌스 모델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관 간 연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논의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학 협력 기반 오픈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하고 더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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