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폐페트병으로 만든 '온열질환 예방키트' 배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8-14 16:50:21

울산항만공사(UPA)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울산항 협력업체에 자원순환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 울산항만공사 직원들이 14일 울산항 협력업체에 자원순환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이번에 배부된 키트는 가방, 쿨토시, 텀블러, 이온분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가방과 쿨토시는 UPA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통해 울산항에서 배출되는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됐다.


UPA 자원순환 협력체계는 현대글로비스,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력해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병을 수거·인계해 안전조끼 등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강도의 증가로 온열질환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울산항 협력업체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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