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정부예산 4조8006억원 확보…올해보다 7.8% 증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2-03 16:51:24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올해보다 3492억 원(7.8%) 늘어난 4조8006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 차량 16량으로 총사업비 3577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공사비 93억 원)와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공사비 132억 원)도 포함돼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공사는 서대전분기점에서 회덕분기점 구간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총사업비 3522억 원 규모의 공사로 24억 원이 반영됐다.
또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타당성 용역비 2억 원도 반영됐다. 총사업비 223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로봇·나노·AI를 융합한 농업 혁신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혁신연구센터(IRC) 지원사업(사업비 50억 원)은 KAIST 메타융합관에 입주해 우주정거장 로봇개발과 우주물자 회수 연구를 수행하는 등 첨단 연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녹지·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305억 원이 반영돼 승용 2551대, 화물 240대, 승합 15대 등 총 2806대를 지원하며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건립 34억 원, 정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80억 원이 반영돼 안전과 생활 인프라가 강화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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