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선농산물 수출활성화 간담회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5-25 21:34:45

지난해 농식품 5918만 달러 역대 최고 수출실적

경남 진주시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수출농단과 생산자 단체 대표 등을 초청, 하반기 신선 농식품 수출 확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 24일 열린 진주시 수출활성화 간담회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농단 22개 소 대표 및 실무자, 수출 농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농산물 수출 동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수출 국가별 검역기준에 맞춘 포장재 비용 공동선별비 및 수출판로 개척 판촉행사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진주시는 작년에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과 수출 신규품목 발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 진주시 해외마케팅 모습 [진주시 제공]

 

올해에는 WTO 협정에 의한 물류비 전면폐지라는 파고를 넘기 위해 △전국 최초 CA컨테이너 수출 시범사업 수출유망품종 발굴 등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28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진주시는 수출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의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1995년 피망과 꽈리고추를 일본으로 첫 수출한 이래 2003년부터 전국 최대의 신선농산물 수출액을 달성하며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로서의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금리 기조 지속과 세계 경기침체, WTO 협정에 의한 물류비 전면폐지로 수출 여건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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