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SNS 알리미 발대식-과수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15 00:05:00
경남 밀양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밀양시는 올해 SNS 알리미 범위를 기존 블로그·유튜브 부문에 더해 인스타그램 섹터까기 확대했다.
시는 지난달 공개 모집에 지원한 76명 중 SNS 운영 능력, 사진·영상 촬영 및 원고 작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블로그 부문(10명), 유튜브 부문(5명), 인스타그램 부문(5명) 등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SNS 알리미는 지역 전반을 직접 취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문화와 역사, 주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밀양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과수화상병 선제 대응 나선다
밀양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과수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고 올해 병해충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지역 과수 재배 농업인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병해충 방제 대책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 선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서 주로 발생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이다. 잎·가지·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확산 시 나무 전체가 고사해 폐원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다.
밀양시는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이지만, 2022년부터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연 3회(동계 1회, 개화기 2회) 공급해 방제하고 있다. 올해는 2000여 농가, 857㏊를 방제 대상 지역으로 확정하고, 2월 말까지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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