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남산공원 도심 속 정원 만들기 30억원 투입…2월1일부터 착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9 16:42:10
전남 화순군이 남산공원에 군민 쉼터인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산림청 기후 대응 도시 숲 공모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순군은 다음달 1일부터 남산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며, 추진기간 6개월 동안 남산공원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남산공원 조성 사업은 수국정원, 사계 정원, 잔디 언덕, 전망산책정원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팝나무·청단풍 등 교목류 752주를 심어 쉼터와 그늘을 제공하고, 남천·홍가시나무 등 관목 1만8030주, 목수국·산수국 등 수국류 1만8370주, 지피류 9만8750주를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가을철 코스모스와 함께 한시적으로 조성된 맨발 산책로의 이용객 증가로 1km를 연장해 군민 치유의 장소로 발돋움 시킬 전망이다.
화순군은 "그동안 가을철 국화 향연 장소였던 남산공원은 더 이상 한시적 축제장이 아닌 상시 즐길 수 있는 쉼터이자 공원으로 변신하여 남산을 찾는 이들에게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