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박현빈, '나는 자연인이다'로 뭉쳤다
홍종선
| 2019-03-01 17:08:10
'자연인 형제', 콜라보 무대 2일 녹화ㆍ24일 방송
개그맨 윤택이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가수 박현빈의 노래 '나는 자연인이다'를 합동 공연한다.
MBN 다큐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과 동명의 노래를 부른 가수 박현빈. 덕분에 '자연인 형제'라는 별명을 얻게 된 두 사람은 2일 서울 종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를 함께 부른다.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이승윤과 함께 활약 중인 윤택은 같은 이름의 노래를 발표한 박현빈과의 인연을 지난해 박현빈의 디너쇼로 첫 단추를 뀄다. 개그맨 윤택이 디너쇼 게스트로 참여해 호응을 얻은 것.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가수 박현빈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를 들을 때만이라도 힘든 속세를 떠나 마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여유로움을 주고 싶어 '나는 자연인이다' 곡을 발표했다. 실제로 산에 거주하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적 있는 자연인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가사에 진실함을 더하기도 했다.
시원한 가창력의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신곡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 동명 프로그램의 진행자이며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내뿜는 개그맨 윤택의 콜라보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는지는 오는 3월 24일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홍종선 기자 duna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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