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상훈 주연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말 세종 공연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0-30 16:44:37

세종예술의전당, '1230, 콘서트 나이트' 등 기획공연 공개

배우 황정민과 정상훈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송년콘서트 '1230, 콘서트 나이트'가 올 연말 세종예술의전당을 장식한다.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포스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가족과 멀어진 아빠 '다니엘'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가정부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로빈 월리엄스'가 맡았던 여장 가정부 역에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정상훈이 더블 캐스팅됐다.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이 작품은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미 서울 등 대형 공연장에서 흥행을 입증한 웰메이드뮤지컬로 세종예술의전당에선 오는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공연된다.

 

송년콘서트 '1230, 콘서트 나이트'는 보컬리스트 이영현, 싱어송라이터 조째즈,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배우 유리아, 감성보컬 류민희 등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지난 다섯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 '1230, 콘서트 나이트' 포스터. [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연은 12월 30일 열리며 티켓 예매는 세종의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는 11월 7일까지는 20% 할인된다.

 

이 밖에도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송년음악회 'KBS교향악단 & 정명훈의 합창 교향곡', 가족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상급 배우와 아티스트들이 세종을 찾아 공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무대가 시민들에게 오래 기억될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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