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학부모 모임, 정호윤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선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3-05 16:46:52
국민의힘 정호윤 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학부모 모임들이 전날에 이어 5일 정 후보의 선거캠프를 연이어 찾았다.
학부모들은 "사하구에 직면한 교육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하구의 오래된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명품교육도시 사하구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의 대동중와 동아고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서 "사하구에서 자랐기에 후배들을 비롯한 사하구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어려운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하구를 서부산의 교육중심도시로 만들 그랜드 플랜이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체험관인 '한국잡월드 부산점'을 비롯해 청소년해양수련원,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캠퍼스 등을 사하구에 유치하고 자사고와 특성화고를 육성할 것"이라는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정 예비후보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만나 사하구의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확실한 지원 약속을 받기도 했다.
정 예비후보는 "연일 제 캠프을 찾아주시는 학부모들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사하구 학부모들의 염원을 받들어 사하구를 반드시 서부산의 교육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하구을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조경태 현 5선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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