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조류독감 인체감염증 매뉴얼 제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24 18:08:22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전국 24개 문화도시 중 '2024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2024 밀양대 페스타 모습 [밀양시 제공]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 창조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체부의 역점 사업이다. 문체부는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대표 도시를 선정한다.

 

시는 2021년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 밀양'을 비전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18년간 방치된 옛 밀양대학교 부지를 재생해 조성한 '햇살문화캠퍼스'는 지역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밀양대 페스타'개최, 도심 빈공간을 활용한 문화 재생 사업, 예술인 아트마켓 운영, 햇살 문화 공동체 조성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안병구 시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확대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에 발맞춰 밀양시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다른 도시와의 문화 교류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조류독감 인체감염증 대응 매뉴얼 마련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조류독감(AI)의 인체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류독감 인체감염증은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면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매년 유행하는 계절독감과는 다르다.

 

조류독감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지만,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체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최대 52.3%까지 이른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14일 마지막으로 조류독감 환축(오리)이 확인됐다. 이후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인 10일이 지나 현재 인체 감염 위험은 낮다.

 

보건소에서 제작한 조류독감 인체감염증 대응 메뉴얼은 조류독감 감염 조류와 접촉하는 사람에 대한 감염 예방 조치, 인체 감염 발생 시 가동되는 대응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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