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매출 1.5조’ 강관사업 자회사 승인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3-09-26 17:14:48
현대제철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강관사업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강관사업 독립경영으로 국내 강관기업 최상의 수준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인다”며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 전문사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강관사업 자회사는 국내 사업 최적화 및 미국 강관시장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해 국내외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강관 수요에 대응하며 고부가 에너지용 강관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울산에 연산 111만 톤 수준의 강관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올해 말까지 자회사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강관 사업 매출액은 작년 연결 기준으로 1조4959억 원이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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