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자금융 출범 후 첫 투자협약...'리베스트'에 10억 투자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4-07 16:37:53

민간 투자 선순환 구조 유도하고 기술기업 성장 마중물 역할

대전투자금융이 공식 출범 후 처음으로 7일 전자 소재기업인 레베스트와 1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주성 레베스트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대전시 제공]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갖고 기술 기반 혁신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이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본계정 직접 투자 사례로, 민간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고, 지역 기술기업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투자금융은 현재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펀드 결성 완료 전까지는 자본금을 활용한 직접 투자 방식으로 지역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리베스트는 차세대 전자 소재 및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는 대전 대표 혁신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다.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의 설립 취지를 구체화한 첫 사례로,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벤처생태계 기반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혁신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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