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50주년' 창원시, 기념 상징조형물·휘호석 제막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24 16:55:27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한 상징조형물과 대통령 친필 휘호석 제막식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비서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대표 기업인,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상징조형물은 '비욘드(Beyond) 50 – 미래가치를 담다'라는 제목으로 높이 8m, 가로 18m, 세로 8m 규모로 제작됐다. 총 8면의 메모리얼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주 조형물의 중앙부는 다양한 기업을 품은 창업국가산단, 측면부는 디지털 전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단부 선형 조형은 무한한 성장동력과 뛰어난 기술력이 모여 미래로 뻗어나감을 형상화했다.
메모리얼 공간은 총 8면에 설립 취지문, 역사·위상, 지난 50년을 빛낸 50개 기업을 새겨 산단의 주인공인 기업들이 역사에 기록되고 기억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상징조형물은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설치됐다.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세로축인 중앙대로의 끝과 가로축인 창원대로와 창원국가산단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축하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쓴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라는 문구의 친필서명 휘호석이 함께 배치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50년을 도약한다는 그 전환점에 있어 뜻깊다"며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경남도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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