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관세 피해 수출기업 맞춤형 컨설팅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17 16:34:40
KB국민은행은 미국 품목관세 적용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운영한다. 중진공과 지난 9월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추천한 100개 수출기업이다. 미국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와 파생상품 관련 신고 사항, 관세 변동 정보 등을 안내한다.
은행은 기업이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특별출연을 통해 중소기업 우대보증, 보증료 감면 등 생산적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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