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가동…사천시청에서 현판식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16 18:52:40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산업·연구·교육 등 자족 복합도시 건설 지원
박완수 경남지사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지로서의 경남 첫 걸음"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산업·연구·교육 등 자족형 복합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이 본격 가동된다.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16일 사천시청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 사천시청에 마련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현판 제막식 [경남도 제공]

 

복합도시준비단은 우주항공청이 설치되는 주변 도시를 산업·연구·교육·국제교류·관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자족 도시로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남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성한 임시기구로, 복합도시 개발 기본구상 및 비전 수립과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개발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수행한다.

 

이날 제막식에 이어 개최된 복합도시준비단 18명은 첫 회의에서 경남도와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5월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연계해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 2025년 정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회의에 이어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후보지를 둘러본 박완수 지사는 "건설 준비단 가동은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개청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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