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통시장 상점 활성화 우수지자체 선정…대통령상 수상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11 16:46:06
전통시장 정책 우수 실적 수행·상인회 상생 협력 높게 평가
▲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오수미 대통령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2023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의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정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하고, 상인회와 상생·협력하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아케이드 등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화재공재 지원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에 주력했다.
또 상인의 날 행사를 전국 최초로 개최해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용객에게는 솟대놀이, 줄타기 등 전통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문화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온라인 위주의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온라인 상점을 도입하고, 전남형 스마트 전통시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수상은 시설 개선 및 경영 지원 등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와 추억이 있는 전통시장으로서 이용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경쟁력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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