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빵집 '성심당' 2024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2-18 16:35:19

1956년 찐빵집으로 시작해 대전 핫플레이스로 성장

대전 대표빵집 '성심당'이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관광의 별' 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성심당 임영진 대표.[대전시 제공]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지역, 업계 등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관광 발전에 기여한 11곳이 선정됐다.


성심당은 1956년에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올해 창업 68주년을 맞았다. 대전의 향토 기업으로 당일 판매 후 남은 빵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고 '빵지순례 여행'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또 '나눔 경영'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대전 빵 축제를 후원해왔다.


특히 튀김소보로, 딸기시루, 망고시루와 같은 인기 제품들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려야할 필수 코스로 떠올랐다. 


또 성심당을 찾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해 인근 식당 및 숙박업소들의 매출 상승을 가져왔으며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제과제빵 연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었다.


지난 11월에는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와 '대전 밀밭 경관 조성과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밀 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성심상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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