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일반산단관리공단 창립총회 개최…해산 절차 번복하고 정상화 결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21 17:13:22

경남 함안군의 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문양도)은 21일 고려제강 군북공장 회의실에서 신규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함안일반산단관리공단 이사진들이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70여 명의 입주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8명의 신규관리공단 임원을 선출했다. 향후 경남도의 관리공단 설립인가 절차만 마무리되면 새로운 관리공단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함안일반산단은 180만㎡에 달하고, 입주기업은 100여 개다. 산단관리공단은 산업단지 전체의 관리‧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당초 2022년 2월 18일 임시총회를 통해 해산 결의에 이어 청산절차를 밟았던 함안일반산단관리공단은 지난해 6월 총회에서 정상화를 결의하고, 대흥중자㈜ 문양도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진은 8명으로 구성됐다.

 

문양도 대표는 올해 5월 발기인회의를 구성한 뒤 경남도와 함안군 등과의 협의와 법률자문을 거쳐 지난 7월 17일 기존 관리공단 정관변경을 위한 절차를 거쳤다.

 

문양도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여러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 창립회를 새로운 날갯짓으로 삼아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근로자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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