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늘봄 다봄센터 개관-안병구 시장 올해 첫 소담소담 토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06 17:11:58
밀양시는 경남도교육청(밀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밀양형 늘봄 다봄센터'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늘봄 다봄센터는 밀양초등학교 옛 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마련됐다. 총 27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792.35㎡ 2층 규모의 센터는 돌봄 교실 6실, 놀이 공간 4곳, 단체실, 보건·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초등 1~2학년생 130명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센터에서는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이동 및 급·간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 내부에서는 푸드아트, 음악 놀이, 토탈공예 등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활동을 제공한다. 청소년수련관 등 외부 공공시설과 연계해 코딩, 창의 과학·수학, 요가 등 전문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 직원들과 올해 첫 소담소담 토크 열어
밀양시는 6일 시장과 올해 출산을 앞둔 직원 10명이 함께하는 '소담소담 토크'를 개최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담소담 토크는 지난해 시장과 8~9급 주니어 직원 간 솔직담백한 소통 시간을 시작으로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해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늘리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조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진솔한 소통으로 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고 유의미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형식적인 진행을 생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직원 위주의 소통에 주력했다.
내이동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올해 첫 토크에 참석한 안병구 시장은 올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어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지가 담긴 소담소담 토크박스를 오픈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초보 부모들의 건의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조직 내 다양한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의 자리를 가져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돕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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