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DNA 담는다'…삼성전자, 애니콜 재해석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0-30 16:57:40
휴대폰 사업 도약시킨 혁신 DNA 제품에 수록
11월 1일부터 한정판으로 글로벌 출시
삼성전자가 애니콜 폴더폰을 재해석한 '갤럭시Z플립5 레트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혁신 DNA 스토리(삼성 Innovation DNA)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를 11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03년 출시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SGH-E700'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제품이다.
'SGH-E700'은 내장형 안테나를 탑재, 휴대성을 높였고 당시 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을 한 단계 도약 시키는데 기여했다. 외신에서 '휴대전화의 벤츠'라는 평가를 받아 '벤츠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삼성전자는 'SGH-E700'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특징을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에 담아 삼성전자의 혁신 DNA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디고 블루와 실버 색상의 외관, 픽셀 그래픽을 재해석한 스크린 테마, 도시의 모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플렉스 윈도우 전용 애니메이션 등이 제품에 탑재된다.
전용 패키지에는 삼성전자의 시대별 로고가 담긴 플립수트 카드 3종과 플립수트 케이스, 일련번호가 각인된 컬렉터 카드 등이 포함된다.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는 512GB 스토리지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59만9400원. 내달 1일부터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등 6개 국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 출시를 기념해 '삼성 강남' 스토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또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 '번개장터'와 협업, 성수동 복합 문화공간 'Y173'에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삼성 유니버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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